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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가볼만한곳 생활의 달인 꽈배기 독일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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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가볼만한곳'

'생활의 달인 꽈배기 맛집 독일빵집'


당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여행 명소를 잘 찾아서 여행코스를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에서 진짜 유명한 맛집들, 혹은 방송에 나왔던 곳들을 찾아가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당진 여행을 갔다가 생생정보나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곳들을 찾아보니 독일빵집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생활의 달인 꽈배기 편에 나왔다고 하며 그 외 여러 방송에도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당진 독일빵집

생활의 달인 유명한 당진 빵집으로 2017년에 생활의 달인에 방송되었습니다. 총 3회 동안 방송에 나왔다고하던데요 2017년 7월 10일에는 꽈배기편, 2017년 7월 17일에는 찹쌀꽈배기, 또 2017년 10월 3일에도 찹쌀꽈배기로 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꽈배기로 3번이나 방송에 나왔다니 맛이 어마어마한가봅니다. 



이만큼 방송에 많이 나왔고 원래 유명했던 집이라고 하니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잠시 들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근처가 당진 버스터미널 근처인데 아파트 단지도 많고 골목이 복잡해서 주차할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다행이 독일빵집 앞 도로변에 20분 동안은 주정차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무인 단속기에 의해 찍힐 수 있으니 20분을 지켜서 주차하면 됩니다.




생활의 달인 꽈배기에 나와서 그런가 독일빵집을 들어서자마자 많은 꽈배기들이 보입니다. 꽈배기의 종류가 엄청 나더라구요.



일반 꽈배기는 1개 500원

군찰떡팥도너츠 1000원

오징어먹물꽈배기 1개 1000원


그외 여러가지 빵이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곳에서 꽈배기를 비롯해서 10가지 정도를 샀는데 1만원이 나오지 않았어요.

빵의 이름이나 가격을 정확히는 다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빵의 종류가 진짜 많았기 때문이고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을 들렀던 이유는 오로지 꽈배기를 먹어보기 위해서였기 때문입니다. 오기전에 꽈배기 가격이 500원 밖에 하지 않는다고 해서 진짜 착한 가게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르트를 굉장히 좋아해서 타르트도 2개 샀습니다. 중국여행 갔을 때랑 홍콩 갔을 때 타르트에 반해서 그 뒤로도 빵집에 가면 종종 사먹고 있습니다.



꽈배기 종류가 많다는 것이 다른 빵집과 가장 큰 차이점이고 그 외 빵의 종류는 다른 제과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생활의 달인 꽈배기 맛집에 나왔다고 해서 오기 전에는 꽈배기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종류가 많았어요.

점심 시간이 지나서 방문했는데 이미 품절된 빵의 종류도 있었고 웬만해서는 빵집이 붐비기 힘든데 빵을 고르려고 찾아온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찾아온 여행자들은 대부분 꽈배기 종류를 먼저 여러개 구입하는 눈치였습니다.

꽈배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꽈배기가 엄청 많았고 찾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포장해 놓은 것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제가 가 본 빵집 중에서 직원들이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여기 당진 독일빵집이었습니다.

생활의 달인, 서민갑부, 아침마당

생활의 달인에만 나온 줄 알았는데 서민갑부에도 나오고 아침마당에도 나온 정말 유명한 곳이었습니다.찹쌀꽈배기의 달인이라는 자랑스러운 명패도 걸려있습니다. 방송에 나왔던 사모님이 계산을 직접 해주고 계셨고요 방송보다 실물이 훨씬 예쁜 것 같았습니다. 



500원짜리 꽈배기로 5억이나 되는 빚을 다 청산했고 연매출이 9억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민갑부 꽈배기 갑부로 등극했다고 해요. 하루에 꽈배기가 4000개가 팔리는데 직접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고 전국에서 택배로 주문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해요.


서민갑부의 클라스는 다른가봅니다. 다른 제과점에 가보면 비싼 빵들은 시식을 내놓지도 않고 내놓더라고 하더라도 아주 작은 크기로 잘라놓던데 독일빵집은 모든 종류의 빵을 시식코너에 내놓았습니다. 크기도 큼직하게요.



눈치보지 않고 먹어보면서 입맛에 맞는 것들은 추가로 구매하면 됩니다. 크림이 달달한 것도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빵은 1만원치도 안 샀는데 종류별로 골고루 먹어보았네요.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이만하면 만족스럽습니다. 더운 날에는 돌아다니기도 힘든데 빵 구경도 하고 먹어보기도 하고 그랬어요.

모양과 색감이 무척 예뻤던 타르트

저녁에 먹었더니 넘 달달하네요.



요건 1개에 1000원, 오징어 향이 감도는 오징어 먹물 꽈배기라고 합니다. 밤에 캠핑하면서 먹으려고 열어보았더니 꼭 개똥같이 생겼다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꽈배기를 3가지 사왔는데 오징어 먹물 꽈배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꽈배기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어디 시장 가더라도 1 ~ 2개씩 꼭 사먹는데 반죽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쫄깃한 식감이 최고였습니다. 이래서 생활의 달인, 서민갑부로 등극했나 싶었어요.

찹쌀 도넛도 쫀득하니 맛있었고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요건 일반 꽈배기 500원짜리입니다. 이외에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흑임자 꽈배기 1000원짜리고 있고 달달하면서도 고소함이 느껴지는 꿀꽈배기 1000원짜리도 있습니다. 빵 종류 중에서 꽈배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성지와 같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빵들도 맛있기 때문에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간식으로 먹을 겸 방문해도 좋을 것 같네요.

당진 가볼만한곳 

생활의 달인 꽈배기 독일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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