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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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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 트렌드는 인생샷을 찍어 스토리가 있는 곳, 각종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여름휴가로 가기 좋은 산촌마을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만약 여름 휴가로 산촌마을을 선호한다면 강원도 강릉시 솔내마을, 인제군 미산리마을과 진동리마을, 전북 무주군 솔내음마을과 치목마을 등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맑은 물이 흘러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 숙박, 캠핑 이용을 할 수 있는 곳, 지역의 숨은 명소 탐방이 가능한 곳 등가족, 친구와 함께 뜻 깊은 여행을 할 수 있는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8월 국내여행지 추천 명소를 알아보았습니다.







빛 바랜 책 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는 단양군 새한서점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 숨겨진 명소인 새한서점은 영화 촬영장소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헌책의 향기를 좋아한다면 충북 단양군의 헌책방, 새한서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약 12만여 권의 장서를 품고 산 속에 자리잡은 단양 새한서점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인생사진을 찍을만한 장소가 많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로 입소문을 탄 곳으로 빽빽한 책장 속 눈길을 사로잡은 책이 있다면, 여행의 동행으로 삼을 겸 구매도 가능합니다. 책을 펼칠 때마다 산 속 책방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는 8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이며 충주호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숙박이 추천되고, 남한강변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긴다면 코로나 19 안전한 국내여행지입니다.




야생화가 가득한 천상의 화원 인제 점봉산 곰배령


백두대간이 가로지르는 강원도 인제는 높고 험한 산이 많아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 즐겨찾는 국내여행지 추천입니다. 백두대간의 등뼈에 해당하는 곰배령은 그중에서 해발 1164m인 점봉산 정상에 있는데요 천상의 화원이라는 별칭답게 우리나라의 온갖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곳으로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곰배령은 태초 원시림 상태로 잘 보존되어 있어 한반도 자생식물 중 20%인 식물 850여 종이 여기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일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자연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월요일과 화요일은 보호구역 탐방을 운영하지 않고, 1일 탐방인원도 45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곰배령을 방문하고자 한다면 예약이 필수이고 맑은 날 곰배령 남쪽에 있는 나무데크 전망대에 서면 설악산의 능선이 눈앞에 펼쳐져 감탄이 절로나오는 곳입니다.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한 산막이옛길과 괴산호는 저도 여름여행지 베스트 50으로 추천을 받아 다녀온 곳인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였습니다. 괴산산막이 옛길은 소나무향에 푹 빠진 채로 청명한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산책길이지만 여름과 가을에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괴산호와 연계하여 1시간 정도 트레킹을 하고, 유람선 체험도 가능합니다. 트레킹 시간이 한 시간이라서 부담없는 장소이죠. 


산막이옛길은 한번 다녀오면 3년을 무병장수하는 길로 유명하고 괴산호의 시원한 전경이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줍니다. 괴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산막이옛길, 괴산호와 함께 괴산 구곡, 조령산휴양림, 성불산휴양림, 괴산 35명산이 있습니다.




탁 트인 남한강 전경이 한눈에, 단양강 잔도


단양 여행을 하면서 새한서점도 좋았지만 더 오래 기억에 남았던 곳은 단양강잔도였고 많은 분들이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선호하는 곳입니다. 잔도는 사다리 잔(棧), 길 도(道)를 쓴 말로 고립된 지역 주민들이 다닐 수 있게 좁게 만든 길을 뜻합니다.



단양강에 생긴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지는 1.2㎞ 길이의 다리로 이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암벽 위에 설치됐는데 마치 투명한 바닥 아래로 보이는 강물 위에 서 있는 것 같은 짜릿한 느낌이 재미있습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빛터널, 선사유물 전시관, 새한서점, 단양구경시장 등이 있어 8월 1박2일 가족여행지 추천장소로 인기 많은 지역입니다.  






강원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육백마지기는 청옥산 정상의 평탄한 지형이 족히 볍씨 600말을 뿌릴 만큼 넓은 곳이라는 뜻에서 붙었습니다. 육백마지기가 자리한 청옥산은 야생화와 산나물이 많은데요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에는 주민들이 여기서 나는 산나물을 뜯을 때 ‘평창아라리’를 부르며 애환을 달랬다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여름이면 더 인기 많은 이곳은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올해 유난히 더 인기 많은데요 육백마지기에는 길쭉한 자작나무 군락지가 있고 정상 쪽으로 눈을 돌리면 거대한 풍력발전소가 청옥산을 한층 더 웅장하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여름이면 흰색 데이지가 만발해 장관을 이루어 8월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장소입니다. 





운곡 람사르습지


국내여행지 추천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운곡 람사르습지가 있습니다. 고창은 많은 분들이 여행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이곳은 잘 알려지지 않아 요즘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전북 고창의 운곡 람사르습지는 864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우수지역으로 산지형 저층 습지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공원도 있어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하여 8월 국내여행지 추천 가족여행지로 좋습니다.



폐경작지로 방치된 곳을 30년 넘게 자연상태로 유지, 보전한 생태 우수지역으로 당연히 자연경관이 아름다운데요 고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창 고인돌공원, 선운사도립공원, 고창읍성, 문수사, 보리나라 학원농장, 상하농장, 구시포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청송 지질공원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경북 청송지질공원은 주왕산 주산지와 주상절리가 장관인 기암단애 등 볼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경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원시시대부터 형성된 화성암, 퇴적암 등이 모여 있어 한반도의 지질다양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어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청송지질공원은 주왕산 주산지를 둘러싼 호반의 오솔길, 호수를 걷는 즐거움과 함께 인근 산길을 걸으며 계곡과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주왕산을 받쳐 든 깃발바위라는 뜻의 기암단애도 청량한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청송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는 현비암, 목계솔밭, 청송향교, 객주문화관, 청송백자체험지 등이 있습니다.





보랏빛으로 물든 퍼플섬 - 전남 신안 안좌면 박지도


1000개가 넘는 섬들 중에 온 동네가 보랏빛으로 물든 곳이 있어 최근에 아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 박지도와 반월도입니다.  박지도와 반월도에 들어가려면 무조건 보라색으로 칠해진 ‘퍼플교’를 지나야 하고 이곳에는 보랏빛 꽃인 라벤더 농장이 있어 온통 섬이 ‘보라보라’하여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되고 있습니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라벤더, 가을겨울에는 숙근아스타가 피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는 신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퍼플교는 건너는 중간중간 물이 빠지고 들어오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박지도에는 900년이 된 우물이 있는데 매년 정월 보름에 마을의 풍년과 안전, 질병 퇴치를 빌며 제사를 올리던 우물입니다다. 섬 곳곳에 보라색 포토존이 있어 인생샷을 건지기에도 충분하여 요즘 여행 트렌드와 아주 잘 맞습니다.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평화타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역사에 대해 깊숙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철원도 8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10입니다.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비무장지대(DMZ) 철새평화타운은 물론이고 드넓은 철원평야를 보면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철원은 8월부터 벼를 수확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8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철원을 방문한다면 갓수확하고 도정한 쌀밥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당진 왜목마을


1박 여행에서는 일몰이나 일출을 보는 것도 여행의 낭만입니다. 충남 당진시의 왜목마을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어 이색적인 8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인데요 서해의 일몰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동해 방향으로 해안이 돌출되어 있는 지리적 특성 덕에 지평선 가까이에서 떠오르는 일출도 볼 수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이어진 왜목항에서는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는데요 당진과 서산을 묶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1박 2일이나 2박 3일 여행이라면 당진과 서산, 또는 태안과 묶는 여행코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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