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에버콜라겐'
'저분콜라겐 펩타이드'
건강식품을 몇 가지나 드시고 있나요? 저 같은 경우는 만성 염증에 좋다고 해서 노니 주스도 먹고, 견과류는 꾸준히 먹어야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해서 매일 견과류 한봉지를 먹고 있습니다. 비타민 C도 먹고 있고 간수치가 안 좋다고 해서 병원에서 처방해줘서 저렴하게 산 우루사도 먹고 있네요.
얼마 전에 병원에 갔더니 비타민 D 수치가 10이 나온 거예요. 보통 30이 정상수치라고 하고 20 전후이면 건강을 챙겨야하는데 저는 달랑 10이 나와서 병원에서는 비타민 D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비타민 D 같은 경우는 햇빛만 쬐어주어도 바로 오르기도 한다고 해서 비타민 D 주사는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맞지 않았네요.
여자라면 아무래도 피부 건강, 항산화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피부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피부과 관리를 받으면서 이나영 LED 마스크를 구매해서 병행했더니 효과 대박이더라구요. 주변에서 다들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졌냐고 물어보면서 난리이고, 사실 그 효과는 제가 먼저 느꼈습니다. 세안할 때마다 아기 피부 만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이렇게 피부가 요근래에 갑자기 좋아진 이유가 뉴트리 에버콜라겐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라서 이게 콜라겐의 효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피부에 신경을 쓰면서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했기 때문에 딱! 무엇의 효과다라고 선을 그을 수는 없지만 당연히 뉴트리 에버콜라겐의 효과도 있지 않았나 싶어요.
에버콜라겐은 오래 전부터 먹고 싶었던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였습니다. 여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이 줄어드는데 물론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그렇지요. 이 콜라겐이 빠져나갈수록 피부가 축 쳐지고 늙어진다고 해요.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우리 몸의 콜라겐을 채워주어야만 탱탱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친구들 중에서도 유난히 볼이 탱탱하고 동안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몸에 콜라겐이 아직 많아서? 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뉴트리 에버콜라겐은 김사랑이 광고해서 김사랑 콜라겐이라고도 불리는데 워낙 동안에 예쁘도 몸매도 좋아서 광고 나올 때부터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구매는 GS 홈쇼핑에서 했고 3병짜리, 총 12주분이고 가격은 129000원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3병이 들어있는데 1병이 4주 분량이에요. 카드 할인이나 적립금 기타 쿠폰 있을 때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저는 10만원하고 몇 천원 더 주고 구매했습니다. 2만 5천원 정도 할인 받은 것 같습니다.
뉴트리 에버콜라겐은 박스부터 굉장히 예뻤어요. 지금은 한 병을 다 먹고 2번째 병을 개봉했으니까 먹기 시작한지 5 ~ 6주 된 것 같습니다. 콜라겐의 부작용이라는 말이 있듯이 구매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김사랑 에버 콜라겐의 부작용이나 효과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먹는다고 해서 바로 피부가 탱탱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누구하나 이걸 먹고 바로 효과가 나타났다!라고 말하는 것은 진짜 거짓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뉴트리 에버콜라겐!
박스가 넘 예뻐서
버리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요게 개봉한 모습인데 상자도 예뻤지만 병도 진짜 예뻐요. 다 먹고 나서 버리지 못할 정도로 병이 예쁘고 탄탄하고 귀욤귀염합니다.
제가 뉴트리 에버콜라겐을 주문한 이유는 진짜 딱 하나의 이유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구매 이유도 똑같을 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팔자주름도 깊어지고 볼살도 축 쳐지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탱탱해지면 좋겠다, 탱탱해지지 못하더라도 주름이 더 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이유 때문이었어요.
뉴트리 에버콜라겐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 워낙 유명하고 신뢰성이 있는 제품이라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도 구매한 사람들이 매우 많고 상품평도 많아요. 평점도 높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먹는 것들은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으면서 광고도 나오고, 구매자들이 많으면서 평점이 높은 것을 사야합니다. 요즘 먹거리 문제가 많은데 노니분말가루 쇳가루 파동도 있었고, 호박즙 곰팡이, 보리새싹가루도 얼마 전에 문제가 있었잖아요.
내 돈 주고 산 김사랑 콜라겐!
콜라겐 많은 음식은 있어요. 예를 들면 족발에 많다고 하지요. 그런데 동물에 들어있는 콜라겐은 고분자라고 해요. 고분자 같은 경우는 우리 몸에 흡수가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분자가 너무 커서? 우리 몸으로 흡수가 잘 안 되는 그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간단해요. 족발을 아무리 먹어도 먹는 것의 단 몇 %만 우리 몸에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어야 하는 것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라고 한다고 해요. 저분자는 크기가 작다고 생각하면 되고 고분자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분자는 동물성이고 우리 몸에 흡수가 잘 안 되는 것, 저분자는 반대로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해요.
뚜껑 열면 요렇게!
한 번 더 포장해서
공기 완벽 차단되어 있었어요.
뉴트리 에버콜라겐
알약이 엄청 깨끗한 색감이네요. 이것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라고 합니다. 콜라겐 효과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건강을 되살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기능성 원료라고 하는데요 피부 보습, 피부탄력, 눈가 탄력 개선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했고 식약처에서 2중 기능성을 인증받았다고 해요. 솔직히 이렇게 설명되어 있어도 이해하기 어렵고 또 100% 믿기는 힘들어요.
콜라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속 세포와 동일한 구조여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피부까지 잘 전달이 되고 우리 피부에서 사라진 콜라겐을 쏙쏙 채워준다고 해요. 그것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라고 합니다. 알약은 생각보다 컸어요. 평소 알약을 잘 먹어서 먹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지만 가끔 한 번에 안 넘어가는 일도 있어요. 알약을 못 드시는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크기가 있으니 고민하고 구매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콜라겐 복용방법
하루에 1번, 한번에 3알을 물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에 먹으면 되므로 빼먹을 일도 없습니다. 저는 식탁에 올려놓고 생각나면 꼭 먹어주고 있습니다. 피부는 한 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힘들고 나중에 피부과 치료를 한다고 하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니까 미리미리 관리해야하죠.
나이 먹을수록 피부가 건강과 부의 상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잖아요. 피부만 좋아도 미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성이라면 몸매 다이어트와 동안 피부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유통기한은 엄청 넉넉하네요.
뭐 어차피 12주분이라 8월이면
다 먹어버리겠지만요.
김사랑 뉴트리 에버콜라겐 후기
솔직히 가격이 막~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한 달에 약 4만원 정도네요. 또 생각해보면 나를 위해서 한 달에 4만원도 못 쓰나 따져보면 비싼 금액도 아닌 것 같기도 해요. 한 달 넘게 먹어온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후기는 만족스럽습니다. 위에서도 말한 것처럼 제가 피부관리에, 이나영 led 마스크도 함께 쓰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피부 보습, 탱탱함이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느끼고 넘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데 주변에서도 피부 엄청 좋아졌다고 해서 역시 피부는 돈을 써야하나보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에버콜라겐 효과 효능이 있다고 느낀 것은 다른 부분에서였습니다. 피부 관리는 기미 관리고 led 마스크는 목쪽에 사용하지 않았어요. 원래 목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갑상선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해서 목쪽에는 단 1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먹고 나서부터 목 주름이 줄었어요. 대박!!! 아니 에버 콜라겐 한 3주 먹고 나서부터 이상하게 목 주름이 왜이렇게 사라졌지?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콜라겐 말고는 없는 거였죠. 팔자주름도 좀 사라진 것 같구요.
콜라겐의 부작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목 주름 제거가 되어서 만족스럽고 그래서 저는 12주를 다 먹으면 추가로 구매해서 더 먹을 생각입니다. 피부는 내 돈 주고라도 내가 지켜야하니까요. 꼭 에버콜라겐이 아니더라도 쇼핑몰에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많이 판매하니까 가격이 맞는 제품을 구매해서 한 달 정도 먹어보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