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으로 당뇨가 있는 사람들이 찾는 것이 여주 효능 인데 이때 부작용도 함께 따져보아야 한다. 혈액 속에 당분이 너무 많이 포함된 것을 당뇨라고 하며 공복 때 체크를 한다. 126 이상이 넘으면 당뇨라고 볼 수 있다.
혈액 속에 당이 많으면, 즉 당뇨가 되면 몸으로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각 기관의 기능이 상실하게 된다. 이렇게 합병증이 찾아오는 것이다. 따라서 꾸준하게 혈당을 관리해야하는데 당뇨환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것이 바로 여주 효능 이다. 왜 그럴까?
1. 여주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부른다. 당뇨의 원인이 되는 신장의 열을 내려주고 신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면 혈당이 떨어진다.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여주라고 한의학에서도 효능을 인정하고 있다. 혈액에 당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이는 실험에서도 밝혀졌는데 여주 추출물을 먹은 결과 혈당수치가 49%나 감소했다고 나왔다.
2.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다. 비타민 하면 톡 쏘고 시큼한 맛이 생각난다. 비타민하면 우리가 떠올리는 것은 레몬이고 누군가 레몬을 먹는 것만 봐도 침이 고이고 새콤하다. 그런데 레몬보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다섯배나 많은 것이 여주였다. 꾸준하게 먹어주면 기미 주근깨가 완화되고 투명한 피부를 갖게 된다.
3. 이렇게 효능이 많은 여주라고 해도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다. 혈당에 좋다는 것은 워낙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만성 위염이 있는 사람도 이것을 먹으면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며 무턱대고 먹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공복에 이것을 먹으면 염증 자극이 되어 건강에 해롭다고 하니 평소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여주 부작용이 나타난다. 만약 위염이 있다면 식후에 가볍게 차로 즐기는 것은 괜찮다.
4. 뇌졸중, 피부염, 구내염, 통풍에도 효과가 있다.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차로 마셔주면 좋다. 여성들에게 좋은데 그 이유는 피부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노화 방지도 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5.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가장 대표적인 3가지는 즙, 차, 환으로 복용하는 방법이다.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서 먹어준다면 차로 먹는 것이 좋다. 현재 당뇨병은 아니지만 당뇨 가족력이 있으면 즙이나 차를 지금부터 먹으면 된다. 혈당을 확실히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환으로 먹어야 한다. 차로 먹을 때에는 여주 3g에 물 1.5리터가 적당하다.
6. 대표적인 장수식품이다. 오키나와는 일본의 대표적인 장수지역이다. 그 사람들이 장수비결로 뽑는 것이 여주이다. 혈당을 조절하면서도 세포를 활성화시켜 노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효과 많은 보이차도 원래는 중국의 신분 높은 왕족들이 먹던 것이었는데 효증이 좋아 대중화된 것과 마찬가지이다.
7. 요즘 질병이 나타나는 연령은 눈에 띄게 낮아졌다. 보통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던 당뇨 증상은 최근 20 ~ 30대 환자가 눈에 띄에 많이 늘었다. 꼭 환자라고 지목할 수는 없는 것이 병원에서 혈당수치가 높으니 관리를 좀 해야한다라는 말을 들은 경우이다.
식이요법을 해야하는데 만약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그건 쉬운 일이 아니다. 병원에서 몸 관리를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즉 약을 복용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해야한다는 경고를 들었을 때 마셔주면 좋다. 복용 후 혈당수치가 낮아지고 당뇨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일반인들의 성공적인 후기가 굉장히 많다.
8.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변비를 해결해주며 면역력이 강화된다. 당연히 잔병이 잘 찾아오지 않는다.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 몸속 노폐물이 소변으로 잘 빠져나가 몸속 노폐물이나 독소가 없다. 이렇게 되면서 몸의 붓기가 빠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더위와 두통, 현기증에도 좋으며 눈도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9. 당뇨환자라면 조심해야 여주 부작용 을 피할 수 있다. 여주는 원래 쓴 맛이 난다. 그런데 이것이 먹기 힘들다고 오디청이나 사과즙, 대추를 섞어서 먹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들은 쓴 여주를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당뇨환자라면, 혈당수치를 낮춰야하는 사람이라면 이것은 독이 된다. 건강회복을 위해 먹기 시작할 것이라면 오디청, 사과즙, 대추를 넣지 않은 순수 여주가 좋다. 차가버섯, 마가루, 연씨 등의 한약재료를 같이 넣어 먹는 것은 나쁘지 않다.
10. 여주는 성질이 차다. 찬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야하는 사람도 있다. 몸이 찬 사람은 손발이 차고 아랫배가 자주 아프다. 장염이나 설사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여자라면 생리통도 심하다. 이렇게 몸이 찬 사람들이 여주를 먹게 되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당 조절이 아니라면 다른 것을 찾아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