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하면 딸기
딸기하면 논산
2018년 논산 딸기축제가 시작된다.
기간 : 2018년 4월 4일 수요일 ~ 8일 일요일까지
장소 : 논산천 둔치와 주변 딸기밭 일대
청정딸기 산업특구인 논산에서 열리는 딸기축제는 대한민국 명품을 수상할 정도로 국내 딸기 축제를 대표하는 곳이다. 단순하게 딸기체험농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 불꽃놀이까지 있으므로 4월 국내 여행지를 찾는다면 온가족이 논산으로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주꾸미도 제철
논산 딸기도 체절
축제장은 봄꽃과 딸기 조형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 사진찍어주기에도 적당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논산 딸기체험 농장 안내
딸기체험 팁 : 지자체에서는 논산 딸기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체험을 하는 것이 딸기 품질도 좋고 교통난에도 시달리지 않아 더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축제 당일에 딸기체험을 원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미리 예매하고 갈 필요는 없다. 행사장에서 체험농가까지는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해주고 있으며 10시를 시작으로 20분 간격, 그렇게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딸기체험농장에서 수확해볼 수 있다.
논산 딸기축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농장 목록이다. 현장 접수를 한다고 하면 굳이 살펴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여기에서 눈여겨 볼 것은 단순하게 딸기수확만 할 수 있는지 혹은 인절미, 잼만들기, 비누, 화분, 마카롱, 강정, 퐁듀, 딸기떡 만들기, 나물캐기 등을 할 수 있는지를 구분해야한다.
조금더 다양한 체험을 원한다면 체험품목이 여러곳인 농장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는 모두 유료로 운영된다. 논산 딸기축제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접수할 수 있다.
<딸기체험농장>
축제는 5일동안 열리며 날짜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날짜에 맞춰 축제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4월 4일 수요일
당연히 논산딸기 먹어보기 무료체험은 있다.
첫째날이라 개막축하공연이 있으며
밤 9시에는 희망풍선 날리기와 불꽃놀이도 있다.
오후 5시 군악대 연주회도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4월 5일 목요일
오전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많다.
번개맨과 함께하는 어린이 세상,
키즈 매직쇼
어린이 발레공연
오후 7시에는 락 페스티벌이 있다.
이날 불꽃놀이는 없다.
4월 6일 금요일
오전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오후에는 외국인을 위한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버스킹 공연
딸기 비빔밥 체험
딸기떡길게 뽑기 등
이색적인 행사가 눈에 띈다.
4월 7일 토요일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있다.
이날 오후 9시에는 불꽃놀이가 있으므로
너무 빨리 귀가하지 말고 불꽃놀이도 보는 것이 좋겠다.
4월 8일 일요일
폐막식 축하공연과
밤 9시 또 불꽃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논산 딸기축제는 총 3번의 불꽃놀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일정표를 참고하여
한 번쯤은 찬란한 빛을 만나보도록 하자.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는 논산 딸기축제. 기본적으로 딸기체험농장은 해보는 것이 좋겠고, 그외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활기찬 4월을 시작해보는 것을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