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 문구 이미지 모음집 2020년

추석 인사말 이미지 2020년

추석이 곧 앞인데 걱정이 큽니다. 추석 때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생활화해서 연휴가 끝난 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안 나오면 좋겠다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겁니다. 우리 모두가 지침을 잘 따라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추석특별방역 거리두기 조치 발표한다고 합니다.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부분적 강화해서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에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의 세부 조치라고 합니다.

추석 연휴를 포함해 그다음 1주일까지 총 2주간 특별방역 기간을 정하는 만큼 그 기간에 거리두기를 강화할텐데 모두 정부의 지침대로 따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이번 추석 연휴 역시 인구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석 특별방역기간에는 현행 거리두기 2단계보다 일부 강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연휴 기간 이른바 '추캉스'(추석과 바캉스를 합친 말)를 계획하는 사람도 상당해 강원도와 제주의 경우 호텔 예약률이 평균 94.9%, 56%에 이르는 상황이라 더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추석이라는 연휴 특성을 고려했을 때 거리두기 2단계에서 조금 더 강화할 부분은 강화하고 조치가 엄격한 부분은 조정하는 것으로 발표되겠지만 대부분 국민들은 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연속으로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어 추석이 코앞이지만 걱정스러운 9월 말입니다.

추석 인사말 문구 이미지 모음집 2020년은 2019와 다르게 코로나와 관련된 문구가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사투리를 사용하면 추석 인사말 문구 다정하게, 센스있는 추석 인사말 문구를 전할 수 있습니다.

센스있고 재미있는 추석 인사말

며느라 올해는 눈치 보지 말고 안 내려와도 된다 

아들아~ 안 와도 안 섭섭하다. 손자들이랑 집에서 추석 재미나게 보내라

코로나로 힘든 아들아~ 이번 추석은 마음만 보내고 그리움은 영상으로 채우자

나는 잘 지내고 있다. 차례는 내가 모실 테니 걱정 말고 추석 보내라. 어디 다니지 말고 방콕하거라

추석에 이 효자는 안 갑니다. 사랑하는 거 알지 예?

눈치 보지 말고 오지 말라 하셔서 정말 눈치 안 보고 안 갑니다. 어머니

한가위 인사말 내용 센스, 재미있는 한가위 인사말, 즐거운 한가위 인사말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센스있고 재미있는 추석명절한가위 인사말 문구를 찾으셨다면 위 문자문구를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석 인사말 문구 이미지 모음집 2020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도 어느덧 마지막날,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도져오는 쓸쓸함은 올해 코로나 19 때문인지 가을을 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바람은 선선하고, 눈이 시린 가을 하늘 아래 명절 추석입니다. 슬픈 일, 괴로운 일은 조금은 잊어도 좋을 계절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벽,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담벽. 그러나 사람사이의 벽은 낮을수록 좋고 아예 벽을 허물면 관계는 더욱 좋아집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사람사이 벽이 높아지는 가을, 추석을 맞이하였습니다.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가까이!  단안한 벽이 아닌 출렁이는 벽, 흔들리는 벽, 응답이 오고가는 말랑한 벽으로 추석 연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상너머, 잠시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고추, 대파, 토란잎이 하늘을 벗 삼아 가을 속으로 무럭무럭 자라며 영글어 가고 있어요. 가을 속으로 익어가고 사라지는 것들을 떠올리며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지금의 일상을, 새롭고 창의적인 내일의 풍요로움을 위해 행복하게 살아봅니다. 좋은 날이 오겠지요, 내년에는 모두의 얼굴 어루만지며 얼싸안는 추석이 될 거예요. 올 추석 건강수칙 잘 지키며 안전한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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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감 같은 것. 무엇인가 있다가 없어진 상태. 허전함이 가득한것은 그리운 사람을 보지 못하는 2020년의 안타까운 추석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더욱 애틋하고 아련한 한가위입니다. 그리운 마음 전화로 달려며 이번 추석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환한 보름달 보며 한마음으로 소원을 빌어요, 코로나 없어지라고.

삶을 대하는 긍정성과 희망, 자기 일에 대한 소명,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인생일 것입니다. 코로나 19로 너무 힘들고 안타까운 추석을 맞이했지만 분명 좋은 날이 오겠지요. 이번 추석만큼은 집콕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무엇인가 있다고 생각하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저쪽, 저 너머. 막연하지만 언젠가는 만날 것 같은 신비한 저쪽의 막연함이 희망이 되어 서서히 다가올 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언젠가 코로나 없이 모두 환하게 웃으며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리운 고향도, 부모님도, 친구들도 내년 추석을 기약해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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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고, 추석 인사 좋은 글귀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엄마'라는 말은 그 단어 하나로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엄마. 그러나 그녀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한결같은 모습으로 계시지는 않습니다. 더 늦기 전에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따뜻한 전화 한 통 드리면서 감사한다고 마음을 전해 보세요. 찾아뵙지도 못하는 이번 추석, 그 마음 용기있게 전해보세요. 가족의 사랑 확인하는 따뜻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딸이 부쩍 보고 싶다는 어머니도 이번 추석 명절이 섭섭하다고 하십니다. 모르는 척 나는 하나도 안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번 추석만큼은요. 평범한 일상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며 이번 추석은 방콕합니다. 00님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집콕하시면서 즐거운 연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로운 말 한마디는 큰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말 한마디에 지혜뿐만 아니라 배려까지 함께 담을 수 있다면 세상 어느 것보다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힘든 시기에 맞이한 추석, 따뜻한 말로 서로의 마음을 만져주고 위로해주는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보름달만큼 눈부신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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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걱정이 담긴 잔소리의 다른 말은 바로 '사랑'입니다. 언제나 당신 걱정보다 자식 걱정이 먼저인 부모님. 이번 추석에 못뵈니까 그 마음이 이제 보이는 것 같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그 마음을 알아주세요. 다음 설날에는 부모님과 따뜻한 떡국 꼭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수칙 잘 지키며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고향을 내려가지 못하니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예쁜 송편 빚으며 웃음과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 보내보면 어떨까요? 너무 답답하고 우울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집에서도 즐거운 추석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9월은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가을의 맑고 푸르른 하늘처럼 산뜻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풍성하고 기쁨 충만한 추석날 따뜻한 사랑과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한가위의 기쁨 그대로 앞으로 000님께 보름달 밝은 기운이 계속 되길 기도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커다랗고 환한 기운 품은 보름달처럼 가슴 넉넉하고 풍성한 음식만큼 풍요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추석 인사말 문구 이미지 모음집 2020년

위에는 추석 인사말 장문이고, 밑은 짧은 추석 인사말 문구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석 인사말 이미지는 핸드폰에서 화면을 누르면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추석인사말이미지 카드도 괜찮을 것 같고, 아래에는 추석 이미지 일러스트가 있으니 추석 인사말 이미지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