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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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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우리의 음식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울푸드 `장`을 소재로 하는 ’순창 장류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데요 전라도 가을 여행지 베스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또 가을이면 순창 강천산의 단풍이 워낙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고추장을 만들고, 체험을 통해 만든 고추장을 숙성시켜 다음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는 등 다채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순창은 10~20대 청소년들이 관심을 끌만한 지상최고의 떡볶이 오픈파티 등도 진행해 젊은이들의 참여도 높은 여행지입니다.


순창의 매운맛은 고추장에서 오는 은은한 매운맛과 얼큰함이 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순창은 맵지만 건강한 맛을 지니고 있는 지역으로 ‘매운맛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고추장불고기, 고추장승진탕, 고추장코다리덮밥 등이 있는데요 볼거리와 함께음식관광산업을 이끌고 있는 전북 순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도 함께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채계산출렁다리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 많았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가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였습니다. 체계산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무주탑 출렁다리로 길이 270m, 높이 75~90m이며 바닥이 그물형 스틸그레이팅으로 처리되어 지나가는 이들의 심장을 서늘하게 만들어주는 순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산 입구에서 채계산출렁다리까지 거리는 295m로 약 15분 거리인데요 오르다 숨이 차다면 중간전망대 쉼터에서 채계산출렁다리를 올려다보며 잠시 쉬었다 다시 오르면 되고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곳입니다. 채계산출렁다리 이용료는 무료,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강천산 군립공원


순창에는 자랑은 강천산입니다. 그래서 전북 순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빠뜨릴 수 없는 장소이고 전북이나 전남 주말 당일치기 나들이 장소로도 좋습니다. 강천산의 자랑은 2.5㎞ 거리의 맨발 산책로인데요 여름에도 가을에도 걷기 좋은 길입니다. 울창한 숲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강천산 입구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 구간에 색색 조명과 영상이 ‘밤의 단풍놀이’를 자아내는 ‘강천산단월야행’도 진행되므로 미리 시간을 알고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빛의 정원에선 별자리암벽이나 거라시 바위를 스크린 삼은 영상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달빛궁궐을 테마로 한 천우폭포에선 대형 영상과 폭포 옆 메타세쿼이아 길이 운치를 자아냅니다. 


강천산단월야행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이며 목요일 ~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개방됩니다. 강천산은 해마다 120만명 관광객이 찾는 전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로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전라도 가을 여행지 베스트는 이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평일 09:00 - 18:00체험

매일 09:00 - 19:00방문

순창전통고추장만들기체험 10,000원

전통인절미만들기체험 5,000원



순창 고추장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특산품입니다. 순창에서는 순창 고추장을 이용한 메뉴, 순창 맛집들도 많은데요 최근 시골 농사일을 하면서 고추장과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먹던 고추장찌개를 입안이 얼얼한 고추장비빔찌개 형식으로 새롭게 상품화한 일명 ‘고추장얼얼찌개’도 인기입니다.


‘고추장얼얼찌개’는 특유의 매운맛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순창전통고추장을 양념소스로 하여 얼큰하게 끓여 밥과 함께 비벼먹는 집밥 감성이 있고 '매꼼탕’, ‘순창짬뽕’ 등도 상품화될 계획이라고 하여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북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40,000~85,000원

휴양관 40,000~98,000원

야영데크 4,000원

야영장 2,000원

입장권 200~1,000원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 있는 회문산 자연휴양림은 입장료와 야영장 등이 저렴하여 순창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좋은데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순창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예부터 5대 명당으로 유명한 회문산(837m)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순창IC에서 약 20㎞로 접근성도 좋습니다. 지난 1993년 개장했지만 리모델링 공사와 보수공사로 깨끗한 시설이 있고 숙박시설로 숲속의집(9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1동 8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데크 21면이 있습니다.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야영데크는 숙박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고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전북 캠핑 장소 추천, 캠핑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발효소스토굴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성인(개인) 2,000원

학생(초,중,고), 군경 500원



순창 고추장민속마을에 위치한 발효소스토굴이 2020년 새로운 관광 콘텐츠일환으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새롭게 들어설 미디어관은 빔프로젝터로 영상과 음향을 다면의 공간에 투사하여 몰입감을 부여하는 체험형 전시콘텐츠입니다.


발효소스토굴은 순창군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데요 특히 IT 기술을 활용한 VR 체험관 구축으로 청소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전북 가족 여행지 추천장소입니다. 7~8월 한 여름, 인공동굴로 만든 발효소스토굴은 냉방기 도움 없이도 실내온도 21도의 서늘한 기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장군목유원지


현수교 밑으로 300m 정도는 자연이 빚어낸 천혜의 수석공원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장군목 유원지도 순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똑같은 형태는 없고 하나같이 모두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곳으로 장군목 유원지 부근 섬진강 바닥은 거대한 암반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특별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워낙 물이 깨끗하다 보니 피라미, 꺽지, 모래무지, 떡붕어, 누치, 동자개, 쉬리, 돌고기, 쏘가리 등 다양한 어류가 서식하는데 물살이 제법 세 루어낚시를 즐기거나 여름에는 멱을 감으면서 다슬기 잡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장군목 바위 중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요강바위는 10억 원이 넘는 몸값 때문에 한때 중장비를 동원한 도석꾼들에 의해 도난당했다가 마을주민들의 노력으로 되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요강바위는 독립된 바위로 왼쪽으로 가오리 모양 바위인데 가로 2.7m, 세로 4m, 높이 2m가량으로 무게는 15t에 이릅니다. 





구송정 유원지


동계면에 자리한 구송정 유원지는 오수천 한가운데 자리한 유원지로 아홉 명의 노인이 사계절 푸른 풍경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소나무를 심었으며 이후 구노정이라 불렸다고 전해집니다. 정자를 지어 구송정이라 했으며 이후 1991년 순창군이 이곳에 화장실과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유원지로 관리하면서 전북 순창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뛰어놀기 좋고 캠핑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유원지 내 야영장에는 취사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화장실 콘센트에 릴선을 연결해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화로나 바비큐그릴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단, 샤워장은 성수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 정보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서호리 402 | 063-650-5722

이 용 료 : 이용료 무료.

주요시설 : 텐트 40여동 수용,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일제강점기 터널에서 느끼는 서늘한 냉기, 순창 향가터널


순창 향가터널은 일제강점기 말 순창과 남원, 담양 지역의 쌀을 수탈하기 위해 일본군이 만든 것으로, 길이 384m입니다. 광복 후엔 마을을 오가는 터널로 사용되다가 2013년 섬진강종주자전거길을 조성하며 내부를 정비하여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터널에 들어서면 냉기가 느껴져 여름에 좋은데요 터널 밖보다 기온이 10℃는 낮다고 합니다.


터널 벽에는 일제 전범기 아래 힘겹게 돌을 짊어지고 가는 농민의 모습 등 당시의 공사 현장과 미곡 수탈 과정도 재현해 놓았습니다. 터널 천장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하얀 비둘기 모형을 매달아 놓았습니다. 향가유원지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으니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을 잠깐 달려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섬진강길 1코스


눈곱만큼도 지루하지 않은 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섬진강길 1코스도 전북 순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임실과 순창 지역을 따르는‘섬진강 문학마을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서정미 넘치는 강변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김용택 시인 생가가 있는 진뫼마을에서 천담마을을 거쳐 구담마을까지 이어진 길은 섬진강 걷기의 백미입니다. 


구담마을은 영화 ‘아름다운 시절’을 비롯, 많은 드라마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아름다운 시절’에서 동양화 같은 여백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풍광은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구담마을과 기기묘묘한 움푹 파인 바위가 일품인 장군목 일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걷기 힘들다면 순창 여행 중 장군목을 둘러보고 구담마을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매일 09:00 - 18:00

월요일 휴무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익일 휴관 / 1월1일, 설날, 중추절 휴관

관람료 : 무료


무료임에도 시설이 좋고 볼거리가 아주 많다는 장점을 가진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을 전북 순창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지난 2002년에 개관한 전북 유일의 산림 교육문화 체험박물관으로 연평균 18만 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은 ‘계절별 특별전시’ 및‘테마별체험프로그램 운영’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박물관 가치증진 도모 및 관람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철마다 특별한 전시프로그램이 있어 방문해보기 좋은 곳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한지 부채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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