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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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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전남 장성 여행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장성호 수변길과 옐로우 출렁다리는 그 중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여행 명소입니다.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장성호는 유려한 곡선의 산들에 둘러싸여 있는데 호수 주변에 설치돼 있는 나무 데크길은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거닐 수 있으며 시원한 산바람과 광활한 호수 덕에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어 전남 장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순위입니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건너는 동안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고 제2출렁다리와 수변백리길을 개통하고, 편의시설인 ‘넘실정’과 ‘출렁정’도 설치할 계획이라서 앞으로 장성 여행은 자연과 함께하는 더 멋진 여행지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 있는 전라남도 장성여행! 필수코스는 어디인지 소개해드립니다. 








장성 백양사


장성 내장산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단풍 명소인데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도 해당이 됩니다. 내장산과 백암산, 입안산을 묶어 내장산국립공원이라고 하는데요 백암산은 문자 그대로 암석이 백색이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매년 가을 이곳 일대에서 내장산단풍축제와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열립니다. 정읍이라면 내장산단풍축제이고, 장성이라면 백양단풍축제라 부릅니다.


공원 입구에서 백양사까지는 약 1.5km로 평탄하고 아름다운 길이 펼쳐져 있는데 여름이면 초록초록한 풍경, 가을에는 고운 단풍길, 겨울에는 설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양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1천400여 년 전 백제 무왕 때 건립돼 그 역사가 매우 깊은 사찰로 고려시대 각진국사가 당시 구충제로 사용했던 비자열매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심은 비자나무숲뿐만 아니라 하트모양의 뽕나무도 심어져 있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백양사 인근에는 음식테마거리가 조성돼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장성 맛집에서 든든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홍길동테마파크


홍길동 테마파크는 무료 시설인 홍길동 생가와 산채 체험장,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인데요 캠핑도 가능해서 광주 근처 가볼만한곳으로도 사랑받는 가족 나들이 장소입니다. 중앙 광장에는 더위를 식힐 바닥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이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곳이 홍길동 테마파크입니다.



초심자도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어렵지 않게 국궁 체험이 가능한데요 과녁까지 거리가 25m에서 145m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아 전화 문의를 미리 해야합니다. 여름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헤아릴 수 있는 야영장이나 캠핑이 가능하고 청백한옥이나 오토캠핑장 내 캐러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문헌 분석과 학술연구를 통해 홍길동이 1446년 황룡면 아치실 마을에서 태어난 실존 인물임을 고증하였는데요 홍길동을 기리고자 생가 일원에 테마파크를 설치하였습니다. 홍길동 생가와 산채 체험장, 전시관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료 시설로는 국궁장, 야영장, 4D 영상관, 풋살 경기장, 오토캠핑장, 아치실매점, 청백한옥, 곡간자연밥상 등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성 필암서원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필암 서원은 장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의미있는 장소이면서 여름에 백일홍이 피면 더 예븐 곳입니다. 전남 장성은 호남 지방의 학문과 선비 정신을 잇는 대표적인 고장으로 공자의 위패를 모시는 문묘에 우리나라 성현 18인도 함께 봉안됐는데, 호남에서는 하서 김인후가 유일합니다. 세자 시절 인종의 스승이기도 했던 그는 인종이 승하하자, 고향으로 내려와 명분과 의리를 지키며 여생을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장성 필암서원은 하서의 위패를 모신 우동사와, 유생이 학문을 닦던 청절당, 기숙사인 진덕재와 숭의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에도 살아남은 47곳 중 하나입니다. 필암서원은 유생들이 늘 사당을 바라보며 공손히 예를 표할 수 있도록 청절당, 진덕재, 숭의재 모두 우동사를 향하고 있는 독특한 건물 배치를 보이고 있으며 뉴트로 감성 즐기며 다양한 역사와 ·문화체험이 가능한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남창계곡


장성 남창계곡은 삼복더위를 폭포로 씻어낼 수 있는 곳으로 광주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입암산(654m)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전남 광주 근처 가볼만한곳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남창계곡은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남창지구)에 속하는데요 계곡 곳곳마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모습은 마치 다른 세상에 서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울창한 수목의 온갖 새소리, 산천어의 몸놀림까지 들여다 보이는 수정처럼 맑은 계곡물, 계곡을 따라 지루하지 않게 이어지는 오솔길 모두 남창계곡을 봉주는 풍경들이고 울창한 숲과 폭포수가 쏟아지는 시원한 계곡 등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버릴수 있는 호수와 저수지도 다양합니다. 


약 730m에 걸쳐 조성된 남창계곡 자연관찰로에는 곳곳에 자연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안내판과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생태학습에 좋고 자연관찰로를 따라가면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길게 뻗은 삼나무숲도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코로나 19에도 걷기 좋은 숲길로 장성 가볼만한곳 남창 계곡을 추천드립니다.






황룡강 생태공원


황룡강이 흐르는 장성은 여행지 곳곳에서 노란색을 발견할 수 있는 ‘옐로우시티(Yellow City)’입니다. 장성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은 각자의 비법으로 개발한 노란빛 음식을 내고, 장성호수변길에는 황룡을 형상화한 옐로우출렁다리가 있는데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면 황룡강 생태공원이 노랗게 물드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입니다. 매년 가을에 진행이 되는데 가을이 아니더라도 봄과 여름에는 각 계절에 맞는 꽃이 심어져 있어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철마다 사랑받는 여행지입니다.



황룡강은 2년 연속 100만 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로 인해 전국적인 유명세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이라는 별명을 얻은 곳인데요 저는 여름과 가을에 방문을 했었는데 가을 풍경을 보고 이게 국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랐습니다. 황룡강은 장성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빠질 수 없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장성댐 수변공원 장성호 수변길


최근 전남 장성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 있는 지역이 장성호 수변길인데요 짜릿한 체험이 가능한 수변길의 명물 ‘옐로우 출렁다리’ 덕분입니다. 장성댐을 올라가 나무데크로 되어 있는 수변길을 걷기 시작하면, 1만2,000여 헥타르 규모의 장성호를 볼 수 있는데 이것도 매우 장관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호수의 전경에 탄성이 절로 나오게 되는데, 장성호는 이러한 웅장함 때문에 ‘내륙의 바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호수를 감상하며 1km 가량 데크길을 따라 걷다 보면, 호수에서 솟구쳐 오르는 두 마리 황룡의 모습을 형상화한 21m 높이의 주탑과 마주칠 수 있고 이것이 바로 황룡강에서 전해 들은 전설 속의 누런 용 ‘가온’입니다. 장성 출렁다리는 154m 길이에 폭 1m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길이가 길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면서 또 스릴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장성편백치유의숲


장성은 국내 힐링여행지 베스트 10으로 편백나무숲이 있습니다. 편백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전라남도 장성에 있는 축령산이라고 하는데요 산책하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더군다나 VR 체험서비스는 장성 치유의 숲을 감상하는 것과 함께 실제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멘트를 청취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떠올랐습니다.


VR 체험서비스 참여자는 3D 낚시게임 등 다른 VR 콘텐츠를 추가로 경험할 수 있으며 편백볼 족욕마사지나 VR 영상퀴즈 상품을 수령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국립장성숲체원을 이용하거나 방문한 국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자 만족도 설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환경을 보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장성치유의숲은 대부분 편백나무·삼나무로 구성돼 피톤치드를 한껏 느낄 수 있고 숲길의 테마도 다양합니다. 건강숲길과 숲내음숲길, 산소숲길, 맨발숲길, 물소리숲길, 하늘숲길 등 경사도에 따라 총 6곳이 개설되어 있으므로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요월정원림


요월정 원림은 조선 명종 때 김경우가 처음 지었으며 김인후, 기대승 등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이 시를 지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장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 황룡면에 위치한 요월정원림(邀月亭園林)에 백일홍이 만발하는 여름이 되면 황홀한 경치를 자아냅니다.



전라남도 기념물 제70호인 요월정원림은 조선 명종 때 공조좌랑을 지낸 김경우가 벼슬에서 물러나 산수와 벗하기 위해 ‘요월정’이라는 정자를 지었으며, ‘요월정원림’은 그 주위의 숲을 말합니다. 조선 명종 때 공조좌랑을 지낸 김경우가 500여 년 전 산수와 벗하며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짓고 조성한 요월정 원림도 가볍게 산책할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평림댐 평림호 장미공원


삼계면 수옥리에 위치한 평림댐 테마공원은 6만4783㎡(1만9597평) 규모에 176종 1만7000여 주의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곳으로 129종의 장미로 구성돼있는 장미원은 매년 개화 시기마다 장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의 인기입니다. 하지만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이 평림댐 테마공원은 외부인의 방문이 잦고 야영, 취사 행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어 감염병 전파의 위험이 커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 폐쇄되었으므로 출입이 가능한지 확인 후 방문하셔야겠습니다.


전남 장성군 평림댐 장미공원의 싱그러운 1만5천 송이 장미꽃이 만개해 아름다움을 넘어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는데요 약 2만 평의 장미공원은 선 플레어(영국), 블루보이(네덜란드), 그라프 레너트(프랑스), 허니 부케(미국), 프라그란트 아프리고트(독일), 프린세스 아이코(일본)를 비롯한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터널, 트렐리스 등의 구조물과 어우러져 연인들이 사랑을 키우는 데이트 장소 및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명소입니다.





백련동편백농원


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수확한 각종 작물들로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 마음을 담은 한끼 밥상을 먹을 수 있고 제철에 나오는 농산물로만 이룬 식단이라 몸에 좋은 곳, 편백 숲 산행 후 아이와도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백련동 편백동원과 식당도 전남 장성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명소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푸짐한 한 상 차림이 달랑 6000원이었습니다.


이곳은 마을 공동체에서 운영하면서 식당고 하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체험학습으로 최고입니다. 편백나무의 향내음과 숲의소리를 듣고 염색과 만들기 체험을 하며 오간을 키워주는 백련동편백농원은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선생님도 다녀간 곳입니다. 치유 숲길 9.7km이며 쉼터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백련동 편백농원 시설로는 산림청 치유의 숲과 연계한 편백 체험 학습장,  편백 피톤치드 오일, 스킨 추출 편백 천연 염색,  대추농장, 자연농법농장, 칠면조 농장, 편백소품 공방, 식당 및 농특산물 판매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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